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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남자친구 저스틴 롱과 동반입국 ‘닭살커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03 19:01

수정 2014.10.31 12:47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남자친구 저스틴 롱과 동반입국했다.

3일 오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자신이 모델로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홍보차 내한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남자친구로 알려진 저스틴 롱의 손을 꼭 붙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저스틴 롱은 여자친구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사랑스러워 눈을 떼지 못 하겠다는 듯 그녀를 졸졸 따라 다니며 휴대폰 카메라로 계속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3일간 한국에 머물며 기자회견, 자선 디너파티, 팬 사인회, 뷰티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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