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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 드라마 ‘천상여자’ 주연에 캐스팅됐다.
5일 소속사 측은 “권율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연출 어수선, 극본 이혜선, 안소민)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천상여자’는 견습 수녀로 살다가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된 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복수만을 생각하는 여자 이선유(윤소이)와 그를 돕는 남자 서지석(권율)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에 극 중 권율은 철부지 재벌 3세에서 가슴 뜨거운 사랑의 성자로 거듭나는 남자 '서지석' 역으로 분해 파란만장하고 드라마틱한 인생을 그리며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천상여자’는 ‘루비반지’ 후속으로 내년 1월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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