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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글로벌 1위 진통제 ‘애드빌’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06 12:34

수정 2014.10.31 11:51

글로벌 1위 진통제 '애드빌'이 한국에 상륙한다.

한국화이자는 6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애드빌'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연구자료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성분(200㎎)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두통, 치통, 요통, 관절염, 생리통의 진정 및 해열에 효과적이다. 특히 애드빌에만 적용되는 특허 기술인 최신 리퀴겔 기술을 도입한 '애드빌ⓡ 리퀴겔ⓡ'은 15분의 빠른 진통 효과가 강점으로 차별화된 빠른 약효를 자랑한다. 애드빌은 2010년부터 일반의약품 진통제 분야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 2012년에는 전세계적으로 9억8천6백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통증관리 부문 글로벌 연구개발(R&D) 수석디렉터 프랜시스 노와칙은 애드빌에 적용된 '어드밴드스 리퀴겔 테크놀로지' 및 효과를 공개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 치과대학 엘리엇 허쉬 교수가 진행한 '사랑니 발치 후 진통 효과에 대한 이부프로펜 리퀴겔' 임상연구에 따르면 애드빌 리퀴겔은 복용 후 15분 내에 진통효과가 나타났다. 노와칙 수석디렉터는 애드빌 리퀴겔은 일반 이부프로펜 제제 연질캡슐 제품에 비해 1.6배 빠른 흡수 속도를 나타낸다고 발표했다.


노와칙 수석디렉터는 애드빌의 주 성분인 이부프로펜 400㎎은 타 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1000㎎보다 두통, 감기로 인한 통증, 치통 등에 대해서 더 우수한 진통효과를 보여 적은 용량 복용으로도 강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소개했다. 또한 카페인 무함유, 위장관 장애 등을 포함한 낮은 부작용 발생 등 애드빌의 특징을 언급하며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화이자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김상경 마케팅 상무는 "애드빌 출시로 다른 국가에 비해 활성화되지 않았던 이부프로펜 진통제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부프로펜 성분의 뛰어난 효과와 함께 고유의 혁신적인 리퀴드 기술로 빠르고 강한 진통효과를 주는 애드빌이 진통제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