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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안되나요 녹음실서 눈물 흘리면서 불렀던 노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08 15:20

수정 2013.12.08 15:20



‘히든싱어2’ 휘성이 ‘안되나요’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에서는 원조가수로 휘성이 출연해 모창 능력자 5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 미션곡으로 히트곡 '안 되나요'가 선정되자 대결 전 휘성은 “이 노래는 녹음 전에 가사를 100번 읽고 주인공이 된 것처럼 가사를 읊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어두컴컴한 녹음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불렀던 노래다. 정말 어려웠다.

재연하기 쉽지 않은 그때 그 감정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2’에서 휘성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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