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조사결과 여성 4명 중 1명은 '자신의 반쪽'이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연인 관계에 있는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며 여성은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 동성의 친구와 어울리면 안 좋은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여성은 애인이 동성 친구를 만나면 술을 너무 많이 먹거나, 외박을 하고, 시끄럽게 변하며, 자신에게 다르게 행동한다고 생각했다. 또 욕을 하거나, 10대처럼 행동하고, 재미없는 농담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16%의 여성이 남자친구, 약혼자, 혹은 남편이 동성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막으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여성 20명 중 1명은 애인의 친구 중 1명을 특별히 싫어한다고 밝혔으며, 10명 중 1명은 애인이 특정한 친구를 만나는 것을 금지하기도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혹은 중요한 축구 경기가 있는 날 등 특별한 경우에 애인이 친구를 만나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 다고 응답했다.
해당 조사를 진행한 한 관계자는 "많은 여성이 애인이 친구들과 어울리면 10년 혹은 그 이상 퇴행하게 된다고 생각 한다"며 "대화의 주제, 사용하는 언어가 바뀌고 남자로서 으스대려고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매체가 공개한 '남성이 친구를 만났을 때 하는 잘못된 행동 탑 20'
1.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
2. 여자 친구를 완전히 무시한다
3. 전에도 들어 본 이야기를 반복한다
4. 끝없이 축구에 대해 이야기 한다
5. 으스댄다
6. 욕을 많이 한다
7. 밤늦게 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
8. 몇 시간이고 컴퓨터 게임을 한다
9. 10대처럼 행동 한다
10. 재미없는 농담을 한다
11. 여자 친구에게 애정 표현을 하지 않는다
12. 다른 여자에 대해 말한다
13. 과속 운전을 한다
14. '교실의 광대(우스갯소리를 하는 학생)'처럼 행동 한다
15. 전혀 다른 사람인 것처럼 행동한다
16. 자동차에 대해 말한다
17. 실제로 하는 것보다 청소나 요리를 더 많이 도와주는 척한다
18. TV를 보며 소리를 지른다
19. 독립적인 사람인 척한다
20. 전화해서 여자 친구의 이름은 제대로 부르지만 애칭은 다르게 부른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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