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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가운데 LG 박용택이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이병규에게 꽃다발을 전해주고 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첫 해를 시작으로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선수와 감독, 코치, 그리고 야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를 마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상자는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됐다. 올 시즌 프로야구를 취재하고 중계한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열흘간 실시한 투표 결과에 따라 10개 부문 포지션별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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