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대리운전 광고가 계속돼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수근은 현재 '불법도박' 혐으로 징역형을 구형 받은 가운데, 그가 모델로 출연한 대리운전 광고는 계속되고 있다.
이수근 대리운전 광고 해당 업체 코리아 드라이브 측은 "이수근의 불법도박 혐의와 관련해 고객의 염려가 있으나 그동안 모델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앞으로도 함께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수근 대리운전 광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대리운전 광고, 계속 나와 의아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 "이수근 대리운전 광고, 업체 측이 의리있네", "이수근 대리운전 광고, 업체 측에도 피해가 있었을텐데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수근을 비롯해 토니안, 탁재훈의 선고 공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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