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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남우주연상, 원동연 대표 대리 수상 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13 09:21

수정 2013.12.13 09:21

이병헌 남우주연상, 원동연 대표 대리 수상 왜?

이병헌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이병헌이 제7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Asia Pacific Screen Awards)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병헌은 12일 오후 호주 브리스번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 시상식에서 이병헌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이병헌은 이날 시상식에 불참, 제작사 리얼라이즈 픽쳐스의 원동연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이에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병헌의 아태영화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라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병헌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남우주연상, 왜 참석하지 못한걸까", "이병헌 남우주연상 수상, '광해' 다시 봐야겠다", "이병헌 남우주연상,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