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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형 사유리 첫만남, 일본인이 왜 한국어로? ‘궁금증 UP’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15 07:56

수정 2013.12.15 07:56

양평이형 사유리 첫만남, 일본인이 왜 한국어로? ‘궁금증 UP’



'무한도전' 속 하하가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파티'를 위해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를 찾았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특집이 전파를 탔고, 하하는 '자유로 가요제'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하세가와 요헤이에게 초대권을 전달했다.

특히 하하는 양평이형에게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고 그는 "이제 외로움은 마비됐다. 뭐가 외로운지 모르겠다"고 초탈한 듯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쓸친소' 특집 출연을 제안, "여자 연예인이 나온다.


누가 나왔으면 좋겠느냐"고 질문했다. 양평이형은 "다 좋다.

누구든지 상관없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앞서 방송 하루 전인 13일 양평이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인 사유리오의 첫만남을 밝히며 "한국어로 인사했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일본인인 두 사람이 한국어로 인사를 했다는 사실은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기 충분했던 것.

'쓸친소' 특집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가운데 양평이형과 사유리의 만남이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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