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골프존, 최예지 등 12명 프로골퍼 홍보모델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15 18:15

수정 2013.12.15 18:15

골프존 G투어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될 이심비, 서재희, 최예지(왼쪽부터).
골프존 G투어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될 이심비, 서재희, 최예지(왼쪽부터).

골프존은 최예지(18·투어스테이지), 김민수(23·캘러웨이) 등 12명의 남녀 프로골프 선수를 '제1대 G투어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2명의 홍보 모델은 2013-14 G투어 및 WG투어 대상 포인트 30위 이내 선수 중 타이틀스폰서 관계자, 대회 주관 미디어, G투어 운영사무국에 의해 선정됐다. 홍보모델은 최예지, 김민수 외에 서재희(20), 조영호, 채성민(19·이상 골프존아카데미), 김지민(24), 박상우(33), 진용갑(29·이상 코브라푸마), 하기원(32·MFS), 이심비(24·대우증권), 김가연(21·한국골프대3), 한지훈(25·콜마) 등 12명이다.
이들은 G투어를 알리고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