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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별들의 전쟁’ UCL 16강 조추첨 독점 생중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16 16:22

수정 2014.10.31 10:19



‘별들의 전쟁’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조추첨이 생중계로 방송된다.

16일 SPOTV는 “금일 오후 7시50분부터 SPOTV와 SPOTV+에서 UCL 16강 조추첨식을 독점 생중계하고, 이어 유로파리그(이하 UEL) 32강 및 16강 조 추첨식을 오후 8시50분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UCL 16강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여느 리그와 달리 UCL은 A조 1위 팀과 B조 2위 팀 간의 대결과 같은 16강 대전 방식이 아닌 가려진 모든 팀들을 상대로 다시 16강에서 맞상대를 추첨을 통해 정한다. 즉, 조별리그 중에도 16강 진출 맞상대할 팀을 알 수 없는 흥미로운 방식이다.

이런 방식은 UEL도 마찬가지다.

올해에도 역시 레만 호숫가의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도시 니옹에서 2013-2014 시즌 UCL의 16강 대진과 UEL의 32강 및 16강의 대진 추첨식이 개최돼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UCL을 보는 재미를 보다 크게 해주는 16강 대진 추첨은 다음과 같은 룰 하에 진행된다. 각 조 1위 팀 그룹과 2위 팀 그룹이 나뉘어 추첨이 진행됨에 따라 1위 팀 간이나 2위 팀 간의 대진은 없다. 또한 이미 조별 리그에 함께 속했던 팀 간의 대진 역시 제외되고, 마지막으로 같은 리그(동일 국가) 팀 간의 대결도 제외된다.

벌써부터 각 조 1위 팀들과 맞붙을 2위 팀들의 경우의 수를 놓고 세계적으로 재미있는 분석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렇게 16강전을 펼쳐 승리한 팀들의 8강전도 다시 대진 추첨을 통해 결정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UEL의 32강 대진 추첨도 동일한 룰로 진행이 된다. 12개의 UEL 조별리그 1위 팀과 UCL에서 탈락한 3위 팀 중 성적 상위 4팀이 시드 그룹을 이루고, 나머지 팀들로 시드 그룹과의 대전 상대를 UCL과 동일한 룰로 뽑게 된다.

하지만 UEL의 경우 16강은 별도의 대진 추첨이 없다.
32강의 16개 대진이 정해지면 각 대진의 승자가 어떻게 만나서 16강을 가릴 지를 미리 추첨한다. 즉, 1번 매치와 12번 매치 간의 16강전, 2번 매치와 7번 매치의 16강전과 같이 32강의 16개 매치의 승자 대결의 대진을 미리 뽑아 놓게 된다.


한편 SPOTV+는 위성방송 Sky Life 57번에서 HD로 즐길 수 있으며 IPTV 내의 종합 스포츠 채널인 SPOTV에서도 동일하게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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