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수익형호텔 품귀현상 속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관심 증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17 12:30

수정 2014.10.31 10:01

관광도시 제주에서 수익형 호텔 품귀현상이 지속되는 이변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제주도가 올해 하와이, 발리, 오키나와를 제치고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제주도에는 엠스테이, 센트럴시티호텔제주, 메어메이드 등 숙박시설이 분양 중이다. 이 중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모델하우스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현재 600여 개 국내외 여행사와 거래 계약을 맺고 있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수익형 호텔이라는 희소성과 부티크 디자인 호텔로서의 차별화된 프리미엄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관광객을 위해 조망권을 확보한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코업시티호텔만의 희소성과 가동률에 따른 수익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총 269실로 새롭게 선보이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지중해를 테마로 4가지 타입디자인 콘셉트를 선보인다. 제주시에서는 이례적으로 전 객실 테라스와 욕조가 제공되며 객실 이용자들이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주방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휘트니스센터, 뷔폐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부대시설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탁월한 입지와 교통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변 `함덕해변`에 위치하며 정주항, 서우봉 해변야영장 등 다양한 명소를 접하고 있다. 공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고, 1118번 도로와 연결 교차하여 서귀포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우선 코업시티호텔 계약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으로, 호텔(객실)7박 이용/연간, 승마클럽 무료이용(동반자50%), 도내제휴 골프장 특별 우대가, 항공권 및 렌터카 예약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제주시 최초 코업 상륙 운영관리를 하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11년 역사의 코업이 운영 관리를 하며 투자자는 11% 이상의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실투자금 대비 연 11% 이상의 수익이 보장되고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있으며, 개별 등기분양을 진행 중"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권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이 브랜드 호텔은 높은 희소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된 운영 노하우로 수익을 보장받고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생각보다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화 문의나 예약방문 시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고, 바다조망권 호실은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며, 객실당 300만원으로 호실 지정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3445-4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