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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률로 주목받는 ‘제주 엠스테이’ 호텔 분양 마감 임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18 12:20

수정 2014.10.31 09:38

높은 수익률로 주목받는 ‘제주 엠스테이’ 호텔 분양 마감 임박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 상품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과잉으로 공실 발생 우려와 매월 받은 월임대료 금액이 낮아지는 등 수익률이 점차 하락하는 추세로 돌아서자 투자자들은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제주 호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임대수익률은 전국 5.93%, 서울 5.48%, 경기 5.96%로 지난 2002년 집계 시작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의 수익형 부동산 수익률은 연 평균 9.16%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고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수익성과 안전성을 고루 갖춘 엠스테이(M-STAY) 호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호텔은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아 숙박시설로(2015년 12월13일 대통령 령 한시적특별법허가)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아 분양하는 ‘분양형 호텔’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준공 후 년 11%의 수익을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더욱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 엠스테이’가 위치한 서귀포시는 생물권보존지역과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등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타이틀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보물이다. 또한 이중섭거리와 매일시장, 이중섭미술관 등으로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서귀포시의 상권은 더욱 활력이 넘치고 있다. 제주 엠스테이는 서귀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서귀포시청 1청사를 비롯해 시민회관, 의료원 및 도립공원, 소나무공원 등 각종 공공·편의시설과 공원이 주변에 잘 갖춰져 있다.

이 호텔은 서귀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인근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외돌개, 올레 6․7길, 문섬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한라산국립공원, 중문관광단지, 표선해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등의 유명관광지도 자동차로 30~40분 내외에 위치해 있어 입지 또한 뛰어나다.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국도와 지방도를 통해 제주도 내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시행사인 에스알디는 최근 중국 베이징 관광업체인 세성글로벌여행사와 객실 가동률 70%를 책임지는 양해각서(MOA)를 체결했다.

객실 가동률이 70%만 돼도 투자자들에게 연 8%가량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엠스테이 호텔 제주는 순수 국내 브랜드 호텔이기 때문에 해외 프랜차이즈 호텔에 로열티 지불 없이 운영이 가능해 수익률을 더 높일수 있다.

한편 제주 엠스테이 견본주택방문은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문의전화 : 1566-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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