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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유학 사기 피해 학생들 ‘구제’에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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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가 유학 사기 피해 학생 지원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edm유학센터는 지난 9월 발생한 유학원 사기 피해 학생들 중 5명을 뽑아 예정대로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edm유학센터는 피해 학생 5명에게 수업료 약 6000만원을 무료로 지원했다. 학생들은 edm유학센터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유학 수속 절차를 밟아 지난달부터 출국을 시작, 이달까지 모두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9월 한 영국전문 유학원을 통해 유학을 가려다 사기를 당한 학생들로, 해당 유학원원장은 학생들 대신 학비와 기숙사비를 내 주겠다고 속이고 학생들로부터 받은 돈을 챙겨 달아났다.
학생 중에는 등록금을 모두 날려 입학을 못하게 되거나, 영국까지 가서 오 갈데 없게 된 경우도 있었다.

edm유학센터는 지난 2011년 9월에도 유학원 사기 사건 피해 학생 중 10명에게 수업료 약 1억1000만 원을 무료로 지원한 바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유학원 사기 피해가 학생들의 꿈을 짓밟고 있다"며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과도한 할인이나 경품을 미끼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것을 따라갈 것이 아니라, 학비 보장 여부, 현지 지사 서비스 등 안전하고 공신력 있는 유학원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