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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해명, “벨트 터진 사건..노래하다 고음서 끊어진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23 15:57

수정 2014.10.30 20:21



윤하가 복식호흡사건을 해명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 어서옵쇼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윤하가 음악방송에서 열창 중 벨트가 터진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벨트가 끊어진 것은 아니었다. 노래를 하다가 고음에서 끊어진 것이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DJ 하림은 “고음을 목으로 내는 사람들은 배에 미동이 없다”며 “윤하는 복식호흡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고, DJ 조정치는 “매니저가 벨트를 한 칸 더 조이면 예쁠 것이라고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윤하는 “그렇다. 더 예뻐 보이고 싶었다”고 솔직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자신의 가창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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