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라스’ 홍진영, “전남친 김진규 방송에서 언급해 미안” 사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26 00:40

수정 2014.10.30 19:34



홍진영이 ‘전 남친’ 김진규에게 사과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영은 앞서 출연한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김진규의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 “일부러 이야기한 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나와서 한 건데 그게 방송이 나가서 미안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진규가 인터뷰를 했더라. ‘김진규에게 라디오스타란?’ 이란 질문이 나갔는데, 김진규가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되면 힘들죠’라고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홍진영은 “그런데 그 분의 측근에게 연락이 온 것 같다. 여자친구가 있으니까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했다”며 “나는 고의로 언급할 의도는 없었다.

지금 언급하는 것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 외에도 윤성호와 조세호, 박재범,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