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4일 ‘2013 최우수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서구 청라 하우스토리 아파트를 선정해 26일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 준공된 청라 하우스토리 아파트는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북카페, 기타·재봉·미술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화합을 이끌어 내고 공동체 활성화 노력을 통해 이번 최우수 아파트 선정됐다.
또한 관리비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환경부에서 주최한 ‘비산업부분 온실가스 감소 우수사업장’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인천=뉴스1)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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