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별그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김수현 스타일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26 18:21

수정 2014.10.30 19:18

김수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다. 현재 출연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맡은 도민준 역으로 다시금 女心(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수현의 스타일링을 파헤쳐 보자.

헤어

[별그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김수현 스타일링



김수현은 극 중 직업인 대학 강사에 잘 어울리는 소프트 투블럭 댄디컷을 선보였다.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올해도 어김없이 큰 사랑을 받은 이 헤어스타일은 김수현을 비롯해 배우 원빈, 이종석, 소지섭 등 많은 스타들이 애용한다.

소프트 투블럭 댄디컷의 앞머리는 머리카락이 눈썹까지 내려오도록 길이감을 주며 무거운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자형보다는 옆쪽으로 자연스럽게 넘겨주면 더욱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윗머리는 12cm, 앞머리는 15cm가 가장 적당한 길이다.

이 헤어스타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옆머리와 뒷머리다. 앞머리와 윗머리는 길이감을 주지만, 옆.뒷머리는 2~3cm 정도로 짧게 커트하는 것이 멋스럽다. 다소 평범할 수 있는 소프트 투블럭 댄디컷은 수트, 캐주얼 등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린다.

아이.립

[별그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김수현 스타일링



눈과 입술 메이크업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꾸몄다. 그러나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김수현의 깊고 그윽한 눈빛과 매력적인 도톰한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잊지 않았다.

눈매가 더욱 또렷해 보이도록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촘촘하게 그린 후 긴 속눈썹을 강조하는 컬링을 넣었다. 김수현처럼 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은 호감도를 높이기에 좋으나 지나치게 화려하고 짙은 눈화장은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입술 컬러는 일반적인 입술과 가장 근접해 보이는 내추럴한 핑크를 선택했다. 또한 수분감 있는 촉촉한 입술을 표현하기 위해 틴트 제형의 립 아이템을 발랐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입술이 트거나 갈라지기 쉬우므로 틴트, 립, 립밤 등을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별그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김수현 스타일링



피부는 깨끗하고 투명하게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유지하기 위해 민낯에 가까운 옅은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하지만 빛나는 피부를 강조했다. 화장기 없는 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처럼 잡티 없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제철 음식으로 피부에 풍부한 영양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석류는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피부를 깨끗하고 탄력 있게 만들며, 혈액 정화와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혈관 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사과에는 비타민B, C가 풍부해 피부의 탄력과 재생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A가 많은 늙은호박은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거친 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해준다.
땅콩과 대추는 피부 노화방지에 탁월하며,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는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만든다.

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

/lifestyle@fnnews.com 박동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