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4회 시청률이 전지현과 김수현의 키스신 효과를 톡톡히 봤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4회는 전국 시청률 20.1%를 기록하며 단 4회 만에 20%대 고지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를 살리기 위해 또 한번 그의 인생에 개입한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의 아찔한 키스신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한유라(유인영 분)가 의문 모를 사고로 사망에 이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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