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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김아현, 정진우, 박다혜, 야오 웨이타오가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마지막 상중하 오디션이 진행된 가운데 김아현, 정진우, 박다혜, 야오 웨이타오가 만장일치로 합격했으며 이밖에 조윤경, 최유리가 극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을의 '만약에 우리'를 부른 박다혜, 유재하의 곡 ‘사랑하기 때문에’를 부른 정진우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25살이라는 많은 나이에도 자신의 발성법까지 바꾸며 오디션에 임해 강한 야오 웨이타오와 자작곡 '겟 아웃 오브 유어 프레임(Get Out of Your Frame)'을 부른 김아현 역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3라운드에는 기존 합격자와 이날 합격자로 호명된 6팀을 비롯해, 맹정은, 최효진, 전유화, 피터한, 농촌아이들의 이정진이 추가 합격하면서 총 49팀이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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