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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엑소와 찰칵 “루한·타오·세훈 잘생겼다, 멋지다”

뉴스1

입력 2013.12.30 15:38

수정 2013.12.30 15:38

태연, 엑소와 찰칵 “루한·타오·세훈 잘생겼다, 멋지다”


소녀시대 태연이 엑소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한이, 타오 그리고 내 파트너 세훈이 잘 생겼다. 멋지다 엑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루한·타오·세훈 네 사람이 나란히 서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연과 엑소의 다정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은 예쁘고 루한, 타오, 세훈은 멋있네”, “태연이 제일 어려보이네”, “진짜 가수는 무대 위에 있어야 아름다운 것”, “세훈이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SBS 가요대전’에서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로 무대에 올라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불렀다.

(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