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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폭풍눈물, “넌 노현정, 강수정처럼 예쁘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2 10:45

수정 2014.10.30 18:31

김보민 폭풍눈물, “넌 노현정, 강수정처럼 예쁘지 않아”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방송 도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 1일 전파를 탄 KBS2 '맘마미아'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 김현숙, 정주리, 김영희와 기상캐스터 김혜선, 아나운서 김보민과 방송인 최희 모녀가 출연해 '2014년 내 딸 핀다 혹은 진다'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김보민은 아나운서 공채시험에 합격 후 노현정, 강수정 등 동료 아나운서들과 비교를 당해 서러웠던 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보민은 "동기들 가운데 노현정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다"며 "처음엔 그러려니 했지만 점점 대우가 달라져 방송때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부산 KBS에 발령이 났을 때 '너는 강수정처럼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도 별로고 방송도 못하는데 뭐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보민의 방송 중 폭풍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민씨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김보민이 노현정, 강수정보다 어디가 못나서" "힘들었던 만큼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보민은 아나운서 관련 일화 외에도 축수선수 김남일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사진= KBS2 '맘마미아' 캡처)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