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제네시스'가 지난달 23일 본격 출고된 이후 일주일 동안 1100대가 판매됐다. 특히 '신형 제네시스'의 계약 추세는 하루 평균 440대를 기록하고 있는 등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현재 계약대수 1만4000대를 돌파한데다 한달 생산대수 6500대 가운데 국내 판매용이 3300여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 계약하면 적어도 4개월 가량 대기해야 할 형편이다.
현대차는 2일 지난 한해동안 국내 64만대, 해외 408만291대를 팔아 판매량이 전년보다 7.3% 늘었다. 국내 판매는 전년보다 4% 줄었지만 해외 판매는 같은기간 9.3% 증가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지난 12월 한달 동안 1108대를 판매했으며, 이중 '신형 제네시스'는 23일 공식 출시 이후 1100대에 달한다.
준중형 차종인 아반떼가 글로벌 시장에서 94만2442대가 팔려 국산 자동차 모델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엑센트(67만9871대), 투싼(58만4814대), 쏘나타(47만5400대), 싼타패(25만3309대) 등도 해외 판매를 견인한 주력 차종이다.
한편, 신형 제네시스의 동력성능은 람다 3.3ℓ GDI 엔진 최고출력 282마력(ps), 최대토크 35.4kg·m, 연비 9.4km/L을 갖췄다. 람다 3.8ℓ GDI 엔진은 최고출력 315마력(ps), 최대토크 40.5kg·m, 연비 9.0km/L를 달성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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