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삼’ 강예원, “하지원 눈보고 식사중 뛰쳐나갈만큼 독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2 23:11

수정 2014.10.30 18:26



강예원이 하지원과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제작보고회에는 박제현 감독과 배우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이 참석했다.

극중 강예원은 현상금이 걸린 일이라면 버선발로 달려오는 억척 주부 검객 홍단 역을 맡아 삼단봉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이날 강예원은 “어릴 때 ‘스타워즈’ 속 봉을 살 만큼 좋아했는데 이번 작품에서 삼단봉이 내 무기였다. 판타지영화를 찍는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액션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두고 하지원의 이름을 언급한 후 “다 같이 식사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이 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지원언니가 밥을 먹다가 ‘눈이다’고 소리 지르면서 나가더라. 그런 독특함이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사회자 김태진이 하지원에게 ‘2013 MBC 연기대상’을 수상할 때도 어디 뛰쳐나간 거 아니냐고 하자, 하지원은 “눈 올 때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는 죄명과 상대를 불문하고 조선 팔도의 수배범들을 모조리 잡아들이는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의 맹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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