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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수영, 열애 소식에 남다른 집안 내력도 ‘관심 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4 09:19

수정 2014.10.30 18:13



정경호-수영 열애 소식에 두 사람의 집안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1년 째 만남을 갖고 있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정경호-수영 커플은 중앙대 연영과 동문으로 정경호가 군에서 제대한 2012년 9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 1년 넘게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남다른 집안 내력도 세간의 관심사를 모으고 있다.


먼저 정경호의 아버지는 연출자 정을영 PD로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천일의 약속', '인생은 아름다워', '무자식 상팔자' 등 수많은 작품 연출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수영의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 건설 과정에 참여했던 건설회사 대표로 유명하며 수영 친언니 최수진 씨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한 촉망받는 뮤지컬 배우다.



한편 지난 1일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이승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에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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