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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종합선수권, 바뀐 의상으로 올림픽 최종 리허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4 15:17

수정 2014.10.30 18:12

김연아 종합선수권 의상 (SBS 8뉴스 캡처)
김연아 종합선수권 의상 (SBS 8뉴스 캡처)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바뀐 프리스케이팅 의상으로 소치 동계올림픽 최종 리허설에 나선다.

김연아는 4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리는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종합선수권대회)에 나선다. 1달 앞으로 다가온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갖는 마지막 무대다.

김연아는 지난달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압도적인 격차로 우승을 차지한 뒤 다소 부족했던 체력 문제를 보완해 올림픽을 준비한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프리스케이팅 의상 변화다.

김연아가 3일 연습에서 입고 나온 의상은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와 달라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드레스였던 김연아의 의상은 왼쪽 부분이 보라색으로 바뀌었다고, 왼쪽 어깨 부근에 살짝 트임도 추가됐다. 드레스를 장식하는 보석의 배치도 약간 변화를 줬다.

다만 김연아의 의상 교체는 프리스케이팅만 해당된다.
겨자색 드레스가 논란이 됐던 쇼트프로그램 의상은 그대로 입고 나선다.

이와 관련,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선수가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 있어 의상을 새로 제작했다"며 "올림픽 전까지 불편함이 없다면 의상은 오늘 입은 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연아 종합선수권 의상 교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연아 종합선수권 의상 교체, 쇼트프로그램 노란 의상도 바꾸지", "김연아 종합선수권 의상 교체, 겨자색 같은 옷도 같이 교체하는 게 어떨까요?" "김연아 종합선수권 의상, 프리 의상은 디자인은 괜찮았는데 김연아가 불편했나보다", "김연아 종합선수권 의상 교체, 새 의상도 잘 어울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