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비, 플라이비 성공적 런칭.. 3일만에 완판 ‘화제’

2013년 ‘이휘재 아기띠’ 로 주목을 끌었던 토드비(www.todbi.com)가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힙시트 아기띠 플라이비(fly.B)를 출시했다.

토드비는 지난달 17일 국내 1위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사전판매 이벤트 진행후 60초에 1개씩 ’플라이비‘가 판매되면서 총4개의 컬러가 3일만에 1,722개가 완판되며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플라이비 힙시트 아기띠는 그 동안 선보였던 제품과 달리 감각적인 세련미와 활동적인 스포티함을 내세워 기능성만큼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젊은 엄마와 특히 ‘아빠가 해도 스타일리쉬한 아기띠’라는 매력이 충분히 발산돼 피렌치 오렌지, 시드니 블루, 보스턴 브라운, 피볼리 그린 네 가지 색상 모두 완판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플라이비는 새로운 원단소재를 도입해 세탁이 아닌 간단한 세척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업계 최초로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을 도입해 동요나 클래식등을 스트리밍으로 아이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이를 위한 앞 침받이를 선두적으로 적용해 추가 구매할 필요도 없어 제품의 완성도도 높혔다.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주목률이 좋았던 이유는 기존 아기띠, 힙시트 아기띠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비비드한 색감과 활동적인 소재,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플라이비의 가장 큰 장점이다.

금번 사전 출시 프로모션을 담당한 토드비 영업팀장 우미영과장은 “전통적으로 발육기 업계는 겨울철 비수기 시즌이지만 토드비 플라이비가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고객의 다양한 구매 포인트에 적합한 제품이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e-mail] 이재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