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개봉 19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7 07:57

수정 2014.10.30 17:56



‘변호인’이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일 하루 16만 5,788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은 누적 관객수 802만 5,851명을 돌파, 개봉 19일 만에 8백만 관객이 본 영화가 됐다.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의 흥행 속도는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7번방의 선물’(최종 관객수 1,280만)과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만), 역대 최고의 흥행작인 ‘아바타’(최종 관객수 1,362만)의 기록을 6일 앞당긴 속도다.

또한 송강호의 첫 천만 영화로 여름 시장 성수기에 개봉해 20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괴물’(최종 관객수 1,301만)보다도 하루 앞서 800만 관객을 돌파, 놀라운 뒷심과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변호인’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평점 8.88점을 기록, 이례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평점이 상승하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젊은 세대는 물론, 1980년대를 기억하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변호인’에 공감하고 있다.


한편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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