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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7일 tvN 일일 시트콤 ‘감자별’에 출연중인 서예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자별 수영이가 웨딩드레스를?! 왜? 내일 8시 50분 감자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웨딩드레스 차림의 서예지는 부케를 들고 노주현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6일 방송된 51회 예고편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 입장을 기다리는 서예지(노수영 분)의 모습.
제작진에 따르면 금일 방송되는 ‘감자별’ 51회서 친구의 딸 결혼식에 다녀온 수동이 문득 막내 딸 수영도 언젠가 결혼을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울적해지는 에피소드가 그릴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 측은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자신들이 원하는 결혼식 모습을 그리는 노씨 부녀 수동과 수영의 모습이 가족간의 애틋한 사랑과 훈훈한 웃음을 몰고 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감자별’ 51회는 금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seul62430@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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