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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가 살아있는 조현재를 보고 경악했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수니문(김영재 분)이 아무런 반응이 없는 무령왕(이재룡 분)에게 명농(조현재 분)의 한쪽 귀를 잘라 보여줬다.
이날 수니문은 무령왕에 명농의 귀 한쪽을 가지고 왔다며 무령왕을 압박했지만, 무령왕은 그 안에 있는 돼지 귀를 보고는 "내 돼지를 아들로 삼은 적은 없소"라며 웃었다.
이에 수니문은 당황했고 이때 진짜 명농이 나타나 "왜요? 내 손가락 한쪽도 잘라드릴까요?"라며 여유 있게 미소 지었다.
자신의 눈앞에 서있는 명농을 보고도 믿지 못하겠는지 수니문은 경악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무령왕은 수니문에게 명농은 수니문에게 잡힌 적이 없고 단지 겨울을 즐기러 온 것으로 정리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무령왕은 "내가 자네를 이 자리에서 죽일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자네 목숨 따위 필요 없어. 그러니 곡추를 내 놓으시게"라며 수니문의 목숨을 담보로 땅을 요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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