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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태국 촬영차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치명적인 로맨스가 펼쳐질 것을 예고, 두 사람의 지독한 인연의 서막이 오를 태국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태양은 가득히’는 ‘총리와 나’ 후속으로 오는 2월10일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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