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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남자’ 장근석-아이유, 김보연의 방해가 시작됐다…이별하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8 22:58

수정 2014.10.30 17:39

‘예쁜남자’ 장근석-아이유, 김보연의 방해가 시작됐다…이별하나



'예쁜남자' 속 아이유가 납치 당하는 위기에 처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 연추 유영아)에서는 홍란(김보연 분)에 의해 납치된 보통(아이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암호를 찾은 마테(장근석 분)는 보통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반지를 손수 고르고, 근사한 고백을 위해 꿈에 부풀었다. 하지만 약속된 시간, 장소에 보통은 갈 수 없었다.


피도, 눈물도 없는 홍란의 계략 아래 납치당했기 때문.

다비드(이장우 분)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 보통. 그런 그를 걱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마테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특히 마테는 "신고하면 안된다"는 보통의 말에 이상한 낌새를 채고, 홍란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테의 떨리는 목소리에도 홍란은 아랑곳하지 않고 "경고했다. 지옥일 것"이라며 "네 옆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외롭게 메말라갈 것이다. 내가 그랬듯"이라고 잔인한 말을 내뱉었다.

앞서 홍란은 마태의 뒤를 파헤쳤다.

보통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잃을 것이 없다고 했나?"라고 읊조리며 음모를 예고했다.

결국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마테는 잔인한 엄마의 말과 잠든 보통을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제 겨우 사랑을 알게 됐고, '보통'이 암호라는 걸 깨달은 마테의 쓸쓸한 표정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