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호 연구원은 "한컴의 가장 강력한 주가모멘텀인 안드로이드OS용 한컴오피스가 태블릿PC에 장착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CES에서 선보인 삼성전자의 태블릿PC 4종에 한컴의 제품이 탑재된 것 확인했다"며 "한컴오피스의 실적을 반영해 실적추정치를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안드로이드OS용 한컴오피스의 추가 영업이익 증가분은 108억원으로 추정한데 이어 한컴오피스가 탑재되는 삼성전자 태블릿PC가 올해 약 2000만대 정도 판매될 것으로 가정한 것이다.
김 연구원은 이어 "한컴오피스 탑재 시작으로 실적추정의 상한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PC용 한컴오피스 실적 증가와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씽크프리 원드라이브' 출시로 또 하나의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주가상승 탄력도 더해질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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