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독일 명품유모차/카시트 키디 ‘베페’서 만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9 13:15

수정 2014.10.30 17:36

독일 명품유모차/카시트 키디 ‘베페’서 만난다

글로벌 독일 육아용품 브랜드 키디(Kiddy)의 국내 지사인 (유)키디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육아박람회 ‘제25회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가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키디는 소비자들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해외 직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정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키디코리아를 통해 국내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며 “베페에 들러 키디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키디코리아는 올해 처음 열리는 베페에서 2014년 첫 출산을 응원하는 의미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최대 100명에게 출산 직후부터 18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26만원 상당의 신생아 전용 카시트 ‘키디 릴렉스프로’를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중 키디 부스(B홀 C140)를 방문해 제품설명을 듣는 임산부 및 생후 3개월 미만 자녀를 둔 고객(인증서류 지참 필요) 중 선착순 30명(16일,17일 각 15명씩)과 ▲키디 클릭앤무브3 유모차 구매 고객 선착순 최대 70명(평일 20명 / 토,일 15명씩)에게 릴렉스프로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것.

이외에도 ▲키디 트래블 시스템(릴렉스프로+클릭앤무브3)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릴렉스프로의 다음 단계 카시트인 키디 가디언프로2를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키디코리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kiddy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키디 릴렉스프로는 신생아부터 13kg의 영아에게 적합한 멀티 유즈 바구니 카시트이다. 외출 시에는 카시트나 트래블 시스템 및 캐리어로 활용 가능하고, 실내에서는 바운서와 아기침대로 쓸 수 있다.

클릭앤무브3는 최대 48개월 유아까지 탈 수 있는 유모차로 우수한 핸들링이 장점이며, 가디언프로2는 키디 릴렉스프로 다음 단계인 9개월~12세 용 카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