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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살인자’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살인자’에서 연쇄 살인마 주협 역할을 맡은 마동석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이 작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시나리오가 좋았고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았다”며 “연쇄 살인마를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의문이 들었지만 아들에게만은 자신이 살인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걸 두려워하는 살인마의 깊은 부성애가 가슴 뭉클하게 끌렸다”고 덧붙였다.
‘살인자’는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강호순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담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지난 2009년 당시 한국판 테드번디 사건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사건이다.
극중 마동석이 연기한 연쇄 살인마 주협은 잔인한 살인마지만 아버지로서 아들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모습에서 독특한 연쇄 살인마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살인자’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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