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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09 17:06

수정 2014.10.30 17:25

'이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0일 오후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201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우리나라 대학 최초로 음악대학 졸업생과 재학생 단원으로 구성된 상설 오케스트라로 지난해 1월 창단과 함께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화제를 일으키며 대학 연주사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제시했다.

올해 신년음악회는 성기선 교수(관현악과)의 지휘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집시남작 서곡' '무궁동 op.257', 폴카 '근심없이 op.271', 요제프 스트라우스의 왈츠 '천체의 음악 op.235',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 등 경쾌하고 화려한 관현악곡과 함께 소프라노 신지화 교수(성악과)의 협연으로 이흥렬의 가곡 '꽃구름 속에',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를 들려준다.


음악대학 함영림 학장은 "1925년 국내 최초로 음악과를 설립하며 한국 음악교육을 선도해온 이화 음악의 힘은 독보적인 전통을 이룩해온 동문들과 재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에 있다"면서 "신년음악회 무대에서는 격조 높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신선한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