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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이 7년간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했다.
9일 오후 네이버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라이브 토크쇼에는 사회를 맡은 김제동, 배우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한동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극중 골칫덩어리 가족들을 데리고 사는 가장이자 욱하는 성격만 동생 태일(황정민 분)과 똑 닮은 영일 역을 맡은 곽도원에게 “전작 ‘변호인’ 속 역할에 비해 ‘남자가 사랑할 때’ 역할은 어렵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곽도원은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웃고, 농담하는 작품이 있지만 전작 같은 경우는 심리적으로 힘들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가 사랑할 때’ 같은 경우는 현장도, 시나리오도 즐거운 장면이 많았다”라며 “우리 집에서 보인 그림이 정말 많았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교도소를 집처럼 들락거리는 대책 없는 남자 태일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 호정(한혜진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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