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사과'
박명수가 오동도 사건을 언급하며 사과했다.
9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성균, 서하균, 한주완, 도희, 수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전라도 여수 출신인 도희는 이날 무명시절 겪은 서러움을 털어놨다. 그는 "서울은 지역 행사가 있으면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데 우린 안 온다. 조항조 선생님이나 오시는 분들만 고정으로 오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박명수도 그 쪽 자주 간다"고 말했고, 도희는 "여수 오동도 오시지 않냐. 그 고장이 우리 고장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오동도 명예회복 하러 갈 거다.
1만 5,000명 주민 여러분 죄송하다. 이제는 기계로 커버가 된다"며 사과해 웃음을 선사했다.박명수 오동도 사건은, 박명수가 2002년 여수 오동도에서 열린 MBC '음악캠프'에서 '바람의 아들'을 라이브로 부르던 중 불안한 음정과 음이탈 무대를 선보인 것을 말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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