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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과 윤진서의 ‘올드보이’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윤진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드보이’ 소품 사진 중에 이런 게 있었네”라는 글을 남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나만 가지고 있는 건가? 폴라로이드라서 아마도..아래 뭐라고 써있는데 (유)연석이 팬한테 혼날까봐 가렸네요. ‘올드보이’ 리마스터링 기념”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폴라로이드를 촬영한 것으로 해당 폴라로이드 속 유연석과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 촬영장에서 환히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10년 전 모습인 만큼 앳되고 풋풋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윤진서는 지금과 별반 차이 없는 무결점의 뽀얀 피부를 뽐내고 있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유연석은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으로 열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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