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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스쿨2’ 미르-예원, ‘다리 찢기 대결’로 MC 신고식 치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10 18:07

수정 2014.10.30 17:16



미르와 예원이 첫 MC 신고식을 치룬다.

10일 첫 방송되는 키즈 버라이어티 투니버스 ‘난감스쿨2’의 새 MC 엠블랙 미르와 쥬얼리 예원이 ‘다리 찢기 대결’로 MC 첫 선을 보인다.

‘난감스쿨2’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난감스쿨2’ 녹화에 첫 등장한 미르는 자신의 장기로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어린이 출연자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이에 예원이 “걸그룹인데 나도 다리 찢기 정도는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합세해 스튜디오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다.

미르는 “어린이 출연자 중 홍태의 학생이 외국어로 자기소개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아랍어, 영어, 일본어, 불어를 활용한 코믹한 4개 국어로 자기소개를 선보였다.

또한 ‘난감스쿨2’에서는 매주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 게스트가 출연해 초통령이 되기 위해 난감한 미션에 도전하는 코너 ‘난감한 교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투니버스 박용진 PD는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미르와 예원이 앞으로 환상적인 콤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온 가족이 유쾌하게 프로그램을 즐기면서도 세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난감스쿨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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