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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초사랑, 네티즌 비난 목소리↑..“굉장히 불편한 코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11 08:17

수정 2014.10.30 17:15



‘웃찾사’ 초사랑 코너에 대해 네티즌들이 비난을 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블리 부녀의 모습을 개그 소재로 한 ‘초사랑’ 코너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된 초사랑은 추성훈과 추사랑이 방송에서 보인 모습들을 희화화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인 행동들을 개그 소재로 활용했다.


특히 추성훈의 발음이나 추사랑의 행동들을 개그 소재로 활동하면서 다소 불편한 장면들을 만들어 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굉장히 불편하다.
너무 추성훈네 가족을 희화화시켰네. 저렇게 꽁트짜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 "재미있지도 않고 당사자들이 보면 기분 나쁠 것 같다", "가족이 모두 웃음거리가 된 것 같은 느낌", "저렇게 하면 웃길거라 생각했나?", "저런 저질개그는 정말" 등의 비난을 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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