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사남일녀’ 김민종, 가족들 위해 쇼핑 ‘행복만땅 쇼핑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11 09:40

수정 2014.10.30 17:15



‘사남일녀’ 둘째 김민종이 효도쇼핑의 진수를 보여줬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2회에서는 시골인심에 푹 빠져 가족들을 위한 세심한 쇼핑을 하는 김민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남매들 중 가장 빨리 일어나 알뜰살뜰하게 엄마를 도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는 귀여운 둘째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김장재료를 사기 위해 읍내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엄마가 좋아 하시려나?”라고 말하며 주전부리를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훈훈한 시장인심에 이끌려 장터 곳곳을 누볐다.

또한 속옷 가게 앞에 앉아있던 그는 빨간 속옷을 보며 “저 속옷 세트 엄마께 사다 드리면 아빠가 좋아하시려나?”라며 속옷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고 속옷 가게 주인의 권유에 결국 엄마 아빠의 속옷을 구매하면서 쇼핑 왕에 등극했다.



이어 그는 김장재료까지 모두 구매해 시장을 빠져 나오다 눈썰매를 발견, “산하에게 눈썰매 하나 사주고 싶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양손 가득 짐이 있어 썰매를 들 수 없자 목에 썰매를 걸고 나타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씨스타의 ‘Give it to me’와 김민종의 “그럼 사야지”가 리믹스된 음악 위에 쇼핑장면이 하나씩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행복만땅 쇼핑왕’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무엇보다도 이날 방송은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이 그가 구매한 주전부리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 가족의 따뜻함과 훈훈함을 느끼게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사남일녀’의 ‘솟탱이골 아빠-엄마와의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