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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테크닉스, 제2의 전성기 기대-신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16 08:51

수정 2014.10.30 15:21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이오테크닉스에 대해 반도체 회복 및 PCB, 휴대폰, OLED 등 제품영역 확대되며 제2의 전성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레이저는 전산업에서 사용되어 다양한 확장성을 장점으로 한다"며 "반도체 레이저마킹 세계 1위 업체인 이 회사의 사업영역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는데 2012년 반도체 웨이퍼 커팅기, 2013년 PCB 드릴러 납품이 개시되어 2014년부터 글로벌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휴대폰 부품(케이스 홀가공, LDS 안테나, 필름 점착), 디스플레이(ITO 패터닝), OLED용 레이저 탈착장비 등으로의 매출 가세도 기대된다"며 "특히 탈착장비는 자회사인 Powerlase의 레이저 소스를 사용한 제품으로 고출력 레이저 시장으로의 진입이라는 측면에서 중장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연초부터 PCB 등 신규 장비 수주가 증가하고 있고 반도체 장비시장 회복도 기대된다"며 "1·4분기 780억원, 2·4분기 910억원 등 상반기 수주 호조가 전망되며 다양한 영역으로의 제품 확대로 2014년 이후에도 양호한 수주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4년 매출액(연결기준) 2922억원, 영업이익 63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1%, 57% 성장이 예상된다"며 "고마진의 레이저 신규장비가 성장을 주도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으로 레이저 장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2718억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