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코트라 15~16일 인도 뭄바이, 뉴델리서 인프라 개발 플라자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16 09:18

수정 2014.10.30 15:20

코트라는 지난 15일과 16일 인도 뭄바이와 뉴델리에서 '한-인도 인프라 프로젝트 개발 플라자 및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도 인프라 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양국이협력해 제3국 동반진출을 함께 모색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국 측에서는 효성, SK 건설 등 19곳이 참가했으며 인도 측에서는 디파 다스문시 도시개발부 장관을 비롯해 인도산업연합인 CII 회장, 인도 엔지니어링 협회장 등 유력 인사와 약 120개사의 인프라 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또 파트너링 플라자에는 타타, 마힌드라, 마루티스즈키 등 인도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대거 참가해 관심을 보였다.

코트라 측은 이번 행사가 인도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는 구매력 기준으로 세계 3위가 될만큼 큰 시장이지만 인프라가 열악해 사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인도 정부는 향후 5년간 1조 달러 이상의 자금을 투입해 인프라를 개선한다는 계획을 내놓은 상태다. 또 세계 6위 자동차 생산국임에도 공급망이 미흡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고려해 '신자동차 산업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중 코트라와 인도산업연합, 엔지니어링수출진흥협회 등은 인도 내수 및 제3국 공동 진출을 위해 MOU도 체결해 향후 인도 인프라 시장에 대한 한국기업 진출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