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별로는 400L 이상 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2013년 판매량이 2012년 대비 10%, 200L 이상 딤채 뚜껑형 김치냉장고 판매량이 같은기간 대비 17% 늘어났다. 560L 최대 용량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량도 10% 늘었다.
회사 측은 딤채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지난해 김치냉장고 전체 시장 규모도 105만 대까지 커진 것으로 추산했다.
위니아만도에 따르면, 2002년 이후 꾸준히 한해 100만대 이상을 기록해 온 김치냉장고 판매량은 2012년에 99만대 7000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위니아만도 박은광 마케팅기획팀장은 "경기 침체와 시장 성숙의 우려 속에서도 지난해 김치냉장고 시장은 연간 1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반전했다"면서 "특히 교체 수요가 살아나면서 보다 큰 용량의 김치냉장고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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