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위니아만도, 2013년 김치냉장고 판매량 전년比 11% 성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16 10:13

수정 2014.10.30 15:19

위니아만도는 지난해 딤채 김치냉장고 판매량이 2012년 대비 11%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딤채 제품 타입별로 판매량 추이를 분석할 경우, 뚜껑형 제품 판매량이 13%, 스탠드형 제품 판매량이 7% 늘었다.

용량별로는 400L 이상 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2013년 판매량이 2012년 대비 10%, 200L 이상 딤채 뚜껑형 김치냉장고 판매량이 같은기간 대비 17% 늘어났다. 560L 최대 용량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량도 10% 늘었다.

회사 측은 딤채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지난해 김치냉장고 전체 시장 규모도 105만 대까지 커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2012년 대비 약 5.3% 늘어난 것이다.

위니아만도에 따르면, 2002년 이후 꾸준히 한해 100만대 이상을 기록해 온 김치냉장고 판매량은 2012년에 99만대 7000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위니아만도 박은광 마케팅기획팀장은 "경기 침체와 시장 성숙의 우려 속에서도 지난해 김치냉장고 시장은 연간 1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반전했다"면서 "특히 교체 수요가 살아나면서 보다 큰 용량의 김치냉장고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