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과 열애설에 휩싸인 마고로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이 배우 마고로비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일 미국 선셋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이테어에 단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눴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마고로비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스'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좋은 친구가 됐다.
이 인연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지인들과 어울리게 됐고 이 모임에는 올랜드 블룸도 포함돼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고로비는 1990년생 호주출신으로 TV드라마 '네이버스'로 데뷔,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스'에 출연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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