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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초기멤버 김성희 근황, 성우 양지운 아들과 결혼 ‘관심급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16 13:41

수정 2014.10.30 15:12



카라 니콜, 강지영 탈퇴 소식에 초기멤버 김성희가 새삼 화제다.

최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이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한다고 공식발표한 가운데 카라 초기 멤버 김성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7년 박규리, 한승연, 니콜, 김성희 4인조로 데뷔했던 카라는 2008년 메인 보컬이었던 김성희가 탈퇴한 이후 구하라와 강지영을 영입해 5인조로 활동해왔다.

당시 김성희는 학업에 매진하기 위해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가수 지망생에게 보컬지도를 해온 김성희는 지난 2011년 5월에 성우 양지운의 아들 양원준과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성희 일찍 결혼해서 잘 살고 있나보네~”, “벌써 카라에서 세 명이나 탈퇴를 했다니”, “방송엔 복귀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4월 이후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차후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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