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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영남권 SOC 사업 보상 실무 워크숍

강재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국토관리청은 17일 부산시 사하구 낙동강문화관에서 한국감정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보상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심동덕 보상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국토청이 영남권 SOC 사업을 위한 보상업무를 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국민 감동 민원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 손실보상과 관련된 최근 법원 판례와 보상 민원 사례 및 해결방안, 토지 등 물건 보상 사례 등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한국감정원 노권일 과장(보상사업처)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유식 과장(판매보상사업부)를 초빙해 최근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어업보상 등 영업권 보상 문제와 수목 등 지장물 현황조사 기법 등 최신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고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도로·하천 등 공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상업무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공익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의 권익이 보호되는 보상실무를 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토청은 지난 2013년 도로, 하천 등 118개 사업에서 4077억원의 보상 예산을 집행했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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