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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아무 말도 하지 마요’로 돌아온다

뉴스1

입력 2014.01.17 19:24

수정 2014.10.30 14:39

써니힐, ‘아무 말도 하지 마요’로 돌아온다


써니힐이 디지털 싱글 ‘아무 말도 하지 마요’를 들고 컴백한다.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는 17일 그룹 써니힐(장현·주비·승아·미성·코타)의 디지털 싱글 ‘아무 말도 하지 마요’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아무 말도 하지 마요’는 아이유의 ‘크레파스’, 이효리의 ‘돈 크라이(Don’t Cry)‘를 만든 작곡가 케이지(KZ)가 작곡을 맡았다.


지난 해 ’만인의 연인‘을 통해 깜찍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던 써니힐은 이번 신곡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의 유일한 남성 멤버인 장현이 지난 해 10월 군을 제대하고 참여하는 첫 앨범이다.



한편 뮤직비디오에서 써니힐 멤버들은 우수에 젖은 눈빛과 체념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