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박2일’ 정준영이 막내 이슬기 작가에게 발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결기도 북부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제작진은 저녁 식사 복불복 게임 중 미모의 막내 작가 이슬기를 투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미모의 이슬기 작가 등장에 환호 하며 "가장 안기기 싫은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고 이슬기 작가는 머뭇거리다가 정준영을 꼽았다.
예상치 못한 지목에 당황한 정준영은 네티즌들을 향해 이슬기의 SNS를 공격하라고 외치며 분노를 드러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슬기 작가는 김주혁의 품에 안겨 게임을 끝 마친 후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는 차태현을 꼽아 김주혁에게 굴욕을 안기기도.
한편 이날 ‘1박2일’에서 김종민은 멀리뛰기 기대주에서 의지박약 선수로 강등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